호텔신라, 1분기 영업익 266억…코로나 이후 '흑자전환'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4-30 17:40:59
경영 효율화·임차료 감면으로 면세 흑자전환
호텔신라가 4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6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668억 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7272억 원으로 22.9% 감소했다. 순손실은 15억 원으로 적자 폭이 작년 1분기 736억 원보다 축소됐다.
면세점 사업인 TR 부문 매출은 6234억 원으로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텔·레저 부문 매출은 947억 원으로 0.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51억 원으로 적자 규모가 15.2% 줄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점은 공항 임차료 절감 등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했고, 호텔레저 부문은 여행심리 회복으로 매출과 적자폭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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