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그린 엑스포 대구에서 열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1-04-27 09:39:59

수소와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각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태양광과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로 18회를 맞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2004년 국내 첫 개최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자리를 굳혔고 올해 엑스코 제2전시장 개관에 맞춰 세계 5대 전시회로 열린다.

▲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 제공]


이번 전시회는 15개국 핵심 기업 220개사가 참여해 72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 기술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고 국내·외 산업 정책과 해외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에게 탄소중립 달성과 저탄소 경제의 발전방향을 파악해 기회를 찾는 전시회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10대 태양전지(셀) 및 태양전지패널(모듈)기업 중 6개사,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 중 7개사 등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자사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2021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와 '2021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 등을 비롯한 12개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이중에서 국내의 대표적인 태양광 분야 시장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는 전문 컨퍼런스인 PVMI는 10개 세션을 28일과 29일 이틀동안 개최한다.

특히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특별 세션을 28일 운영하고 국내의 연료전지 및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서 관련 기술과 산업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수소 및 연료전지 포럼'은 29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부의 탄소중립2050 선언으로 수소경제에 대한 관심 증대에 발맞춰 올해 처음 선보일 '제1회 수소(H2) 마켓 인사이트(H2MI)'는 글로벌 수소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수소산업 정책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3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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