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상화폐 투자자 60%는 2030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4-21 13:44:40

신규 가상화폐 투자자 중 20~30대가 6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만 19세 투자자들은 예치금 증가율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에 따르면, 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등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올해 1분기 신규 가입자 수는 총 249만5289명이었다.

이 중 20대가 32.7%(81만6039명), 30대가 30.8%(76만8775명)를 차지했다. 20~30대 신규 투자자 수가의 전체의 60%를 넘긴 것이다.

그 외 40대 19.1%(47만5649명), 50대 8.8%(21만9665명), 20세 미만 1.5%(3만6326명)로 집계됐다.

가상화폐를 사기 위해 넣어둔 거래소에 넣어둔 예치금은 올해 1월말 2516억6000만 원에서 3월말 5675억3000만원으로 125.5% 급증했다.

나이가 어릴수록 증가율이 높았다. 20세 미만, 만 19세의 예치금은 2억5000만 원에서 9억6000만 원으로 284.3% 폭증했다. 20대는 154.7%, 30대는 126.7%씩 각각 늘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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