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기흥 사내식당, 신세계·풀무원이 맡는다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1-04-13 17:08:26

수원 및 기흥사업장 내 2개 식당 대상 경쟁입찰
수원 '신세계푸드'·기흥 '풀무원푸드앤컬처' 선정

삼성전자가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실시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 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UPI뉴스 DB]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단체급식의 다양한 메뉴와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향상시키고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에 대해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

약 2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서류 심사를 거쳐 △메뉴 구성과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프레젠테이션 △업체의 인프라와 위생 등을 점검하는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최종 선정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약 한 달 반 동안 고용승계, 업무인수 등을 마친 후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규 업체에 대한 임직원 만족도와 운영상 보완점 등을 검토 후에 다른 사내식당에 대해서도 경쟁 입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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