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각 학교에 '일본사과 요구하는 강력한 행동' 제안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4-07 11:29:4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자신의 고유 영토로 기술한 것과 관련, 경기도내 모든 학교에 독도의 진실을 가르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교육을 통해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강력한 행동을 제안했다.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새 학기를 맞아 모든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땅이라고 기술했다고 알려졌다"면서 "이것은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양심이 죽은 것인가, 일본에는 진실을 가르치려는 올바른 교육도 사라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일본의 교육마저 정치적 목적으로 퇴행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교육감은 "진실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새 역사는 시작된다"며 "5월 한달을 독도의 진실을 가르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교육을 하면서, 일본의 과거사를 제대로 살펴보고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강력한 행동을 모든 학교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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