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도라에몽', 유니클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 됐다

강혜영

khy@kpinews.kr | 2021-04-06 10:12:48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인기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글로벌 지속가능성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 지속가능 모드로 변신한 그린 도라에몽(가운데)과 유니클로 지속가능경영을 상징하는 새로운 그린 로고. [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는 지속가능 모드로 변신한 그린 도라에몽과 그린 로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옷의 힘으로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자사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전 세계에 더욱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로저 페더러, 고든 레이드, 아담 스콧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를 유니클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해 유니클로의 지속가능성 메시지를 계속해서 알려왔다. 올해부터는 그린 도라에몽도 이들과 함께 지속가능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야나이 코지 패스트리테일링 수석경영책임자(Senior Executive Officer)는 "유니클로가 도라에몽과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유니클로는 지난 20여 년 간 수많은 활동을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코로나19, 소비 형태 및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긍정적으로 사회를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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