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양주시와 손잡고 '은남 일반산단' 공동 개발한다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3-29 17:52:05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9일 양주시와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공동사업시행자 기본협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간 참여비율은 GH와 양주시 각 50%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인허가 행정절차 이행, 국내·외 기업 유치활동, 조성원가 인하를 위한 부담금 및 기반시설 설치 지원 등을 담당한다.
GH는 개발 및 실시계획(변경) 수립, 실시설계 및 부지조성공사, 사업예산 집행․관리, 보상업무, 용지 분양업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총 사업비 약 3503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의결을 거쳐 GH의 사업참여가 확정됐다.
은남 일반산단은 2023년 개통예정인 수도권제2순환선 및 확포장(2→4차선) 공사가 진행 중인 국지도39호선과 인접하는 등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고 있어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GH는 기대하고 있다.
GH 이헌욱 사장은 "각종 중첩규제로 소외된 경기북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GH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양주 은남산단은 현재 GH가 추진 중인 양주테크노밸리와의 시너지를 통해 양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 은남산단은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보상 착수, 내년 상반기 착공하게 된다. 준공 예정은 2024년 12월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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