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28명…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3-24 10:31:26

누적 9만9846명…25일 발표 때 10만 명 넘을 듯
사망자 3명 늘어 1707명…위중증환자는 1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들어섰다. 300명대로 내려간 지 하루 만이다.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만 명에 육박했다.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28명 늘어 누적 9만984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으나, 이날 다시 400명대로 집계됐다. 최근 추이를 봤을 때 누적 확진자는 다음날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발생 환자는 411명이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50명, 서울 135명, 인천 21명으로 수도권에서 306명(74.5%)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27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4명, 광주·대전 각 2명, 울산 1명이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이천 욕실용품 제조업과 관련해 10명이 확진됐으며, 수원 소재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8명이 나왔다. 경남 진주 목욕탕 관련과 거제 유흥업소 관련 환자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해외유입 환자는 17명이 추가됐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5명, 파키스탄·이집트 각 2명, 필리핀·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일본·카자흐스탄·폴란드·독일·콜롬비아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가운데 6579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11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70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1%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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