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노하우에 청년의 아이디어, '원팀'으로 성공창업 이끈다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3-24 07:27:18

경기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운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신중년의 노하우와 청년 아이디어를 융합해 성공 창업을 도모하는 '2021년도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창업서포터즈(컨설턴트)'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미 창업 중인 청년 창업자의 경우 경기도에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신중년 서포터즈는 60명, 청년 창업자는 30개팀을 각각 선정할 예정으로 오는 4월 중 '매칭데이'를 열어 청년 창업자 1팀과 컨설턴트 2명(기술1, 경영1)씩 짝을 이루게 할 방침이다.

 

매칭 후 약 6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창업 서포터즈에게는 컨설팅에 따른 월 8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을 통해 창업기업 육성 전문 컨설턴트로서 제2의 사회 진출기회를 갖게 된다.

 

청년 창업자는 서포터즈의 컨설팅 외에도 고용창출 인건비, 지식재산권 개발비 등 1000만 원의 지원금과 국내·외 매출달성 및 시장개척, 기술개발을 위한 추가 R&D과제 선정, 자금유치 등의 도움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며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운영해 창업 서포터즈 62명과 청년 창업자 31개팀을 지원, 신규 창업 6개사(예비창업자 창업률 100%), 청년창업자 유발 신규 고용창출 100명, 매출 33억 원, 특허 및 상표권 출원 100건, 투자유치 61억 원, 정부지원사업 87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도는 이와 관련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참여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이지비즈(www.egbiz.or.kr)와 경기 스타트업 플랫폼(www.gsp.or.kr)에서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미래기술진흥팀 (070-7775-4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