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安 단일화룰 합의…무선 100%, 경쟁력·적합도 합산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3-20 19:31:39
2개 여론조사기관서 실시…21일 최종 조율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0일 무선전화(휴대전화)만을 대상으로 하고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비공개 실무 협상단 회의를 갖고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논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우선 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기관이 1600개 표본씩 조사하기로 했다. 각 여론조사기관은 경쟁력 관련 800개 표본, 적합도 관련 800개 표본으로 구분해 조사한다. 이후 해당 2개 기관의 결과(총 3200표본)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여론조사 방식은 무선 안심번호 100%로 정해졌다.
양 측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다시 만나 여론조사 문항, 문구 등 구체적 사안을 최종 조율한다.
빠른 협상을 위해 여론조사 기관 관계자도 실무협상에 참여할 계획이다.
두 후보는 전날 밤 직접 만나 공식 선거운동일인 25일에 단일후보가 캠페인에 돌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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