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 신규확진 330명…내일 400명 안팎 예상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1-03-17 19:23:52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1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52명보다 22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39명(72.4%), 비수도권이 91명(27.6%)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13명, 경기 106명, 경남 28명, 인천 20명, 대구·충남 각 12명, 강원 10명, 부산·울산·경북·전북·충북 각 5명, 광주·대전·세종·제주 각 1명이다.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4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17명이 늘어 최종 46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3.11∼17)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65명→488명→490명→459명→382명→363명→469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445명꼴이다.
이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주간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427명으로, 2.5단계(전국 400명∼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재진입한 상태다.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어린이집,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로는 △서울 영등포구 빌딩(누적 23명) △광진구 가족-어린이집(18명) △경기 광주시 재활용의류선별업(14명) △성남시 유흥업소(32명) △구리시 건물청소업체(11명) △인천 남동구 음식점(12명) △전북 완주군 제약회사(19명) △대구 중구 사업장(12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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