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 2021 QS 세계대학평가 국내 7위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3-17 14:39:00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 토목·구조공학 분야에서 국내 7위, 세계 151~200위를 기록했다.

▲ 세종대학교 전경 [세종대학교 제공]

세종대 측은 우수한 교수진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력이 이번 평가 순위에서 주요했던 것으로 봤다.

건설환경공학과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독일 드레스덴 대학에 매년 선발된 학생들을 파견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과 졸업생의 교류에도 집중하고 있다. 졸업생 간담회와 동문초청 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학부생이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동문과 소통하는 연결망을 구축했다.

2016년 12월에는 '세종 토목인의 날'을 선포했으며, 매년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토목인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수학, 물리학, 화학 등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및 환경공학 등의 분야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미래의 문명과 국가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설물이 지진에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내진성능 개선사업,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확장 및 신규 교량의 건설, GTX와 같은 광역 교통망 확충, 대규모 지하공간 개발 등 급변하는 사회의 기초를 만든다.

최근에는 AI, 무인자동차, 드론, 정보화기술 등 4차 산업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인간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하게 만드는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저개발국가의 건설시장 진출, 남극과 같은 극한환경 미개발 지역 탐사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1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는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논문당 인용도 △H인덱스를 활용해 평가됐다. 학계 평가는 전 세계 학자 약 9만4000명이 참여했으며, 졸업생 평판도는 전 세계 기업 인사담당자 4만4000여 명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과 학과를 물어 산출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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