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선정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3-12 15:40:04
백군기,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 펼쳐 나갈 것"
▲용인시 징수과 직원들이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평가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체납정리·체납처분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체납액 가운데 16만6033건(382억원)을 징수하는 등 체납정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악질적인 고액 체납자에 대해선 현장 징수 활동을 통해 119명의 가택을 수색해 29건의 동산을 압류했다. 또 부동산과 차량 117건을 공매 조치했고, 차량 1946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체납관리단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 60명에는 담당 부서와 연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백군기 시장은 "앞으로도 고액을 체납하고 호화생활하는 경우는 끝까지 추적해 강력히 조치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