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친환경 교통수단 자전거 안심하고 타세요"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3-11 13:37:11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최대 1000만 보장
▲백군기 용인시장이 경안천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며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은 성별, 직업, 과거병력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된다.
주요 담보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와 후유장애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되며 4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16만~48만 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보장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로 자전거를 타는 중에 사고가 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고 시 DB손해보험㈜ 콜센터(1899-7751)로 전화해 사고접수나 담보내용을 확인하면 되며 청구기간은 사고일로부터 3년, 후유장애가 있을 경우 후유장애 판정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백군기 시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도로와 안전교육 등 유·무형 인프라를 확충해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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