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65명…사흘째 400명대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3-11 11:57:57
사망자 4명 늘어 누적 1652명…위중증환자 127명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발생 환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으로 들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5명 늘어 누적 9만4198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사흘째 4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환자는 444명 늘었다.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국내발생 환자를 평균내면 406.0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수준(400~500명대 이상)이다.
국내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78명, 서울 137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 333명(75.0%)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30명, 울산 23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전북·경남 각 7명, 충북 6명, 대구·충남 각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대전 각 1명이 발생했다.
강원에서는 최근 평창 진부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자 주민 전수검사를 한 결과 27명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 공공기관은 잠정 폐쇄됐으며,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울산에서는 사우나 관련 환자가 10여 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환자는 21명 추가됐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6명, 인도·인도네시아·헝가리 각 2명, 일본·홍콩·아랍에미리트·몰디브·영국·우크라이나·슬로바키아·세네갈·카메룬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7871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127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652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5%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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