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 큰 '호응'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3-10 06:58:28
542개 단지 신청…도, 4월 중 120여개 단지 최종 선정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진행한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 에 도내 아파트 단지 542곳이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및 비품 교체·구비 등 휴게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올해는 도내 공동주택 120여곳을 대상으로 1곳당 500만 원 씩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도배·장판 교체 등 시설 개보수와 정수기·TV·소파·에어컨 등 비품 구비·교체를 지원하다.
도는 지난 9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서류 심사를 거쳐 응모합 542곳의 아파트 단지 가운데 1차로 31개 시·군 243개 단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지는 이날 오후 3시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도는 향후 심의위원회의 2차 현장조사와 3차 최종심사를 거쳐 총 120여개 단지를 선정, 오는 4월 9일쯤 사업수행기관인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지원단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규식 도 노동국장은 "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지원단지를 선정하고, 아파트 구성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경비노동자들의 실질적인 휴식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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