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서 70대 노모·4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3-02 21:06:17

아들은 아파트에서 추락…경찰, 경위 파악 중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모자(母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UPI뉴스 자료사진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오전 40대 남성 A 씨가 아파트 주변 도로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아파트에 출동했다. 경찰은 A 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수색 과정에서 A 씨의 거주지인 아파트 방 안에 70대 여성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 씨와 B 씨는 모자 관계이며 아파트에 함께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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