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력 단절 여성에게 취·창업 '디딤돌' 되어 드립니다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3-02 07:32:05

경기도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특화사업으로 취·창업 여성 동아리에 맞춤형 지원을 펼치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창업을 원하는 자발적 모임의 여성 동아리(프리랜서 등)를 대상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직업교육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취·창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력개발과 숙련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취업·창업·협동조합 설립을 목적으로 구성된 3~5인 이상 여성 동아리다.

 

동아리 유형별로 맞춤형 전문성 신장교육 및 현장실습, 취·창업 훈련과 함께 조직화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강사활동 희망 여성을 위한 '강의활동형' △공예·제과 등 숙련이 요구되는 분야의 취·창업을 꿈꾸는 여성을 위한 '기술숙련형'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교육으로 창업관련 실전경험을 쌓는 '공동창업형'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도는 도내 1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동아리를 모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을 통해 설립된 여성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컨설팅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학습동아리는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늠 도 여성가족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특성에 맞춘 취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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