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천시와 관광진흥·문화교류 등 상호 협력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2-25 17:06:19

자매결연 협약…행정, 경제, 관광 등 교류

경기 용인시는 경상남도 사천시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사천시청에서 열린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송도근 사천시장,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25일 경남 사천시청에서 열린 '용인시-사천시 자매결연 협정식'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번 협약은 사천시의 제안으로 체결됐다. 앞서 사천시는 지난해 11월 용인시에 행정 및 자치, 지역경제, 관광진흥, 문화교류 등 4대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양 시는 지역 특산품 판로 개척 및 대표 관광지 홍보, 사천바다 케이블카와 캠핑장 등 관광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 제공 등 도시 간 발전과 번영을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글로벌 경제중심도시인 용인시와 깊은 우정을 맺을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사천시와 용인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백군기 용인시장은 "농·수산물의 판로개척은 물론, 문화와 관광 등 시민이 직접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교류가 체결돼 기쁘다"면서 "사천시의 항공우주산업과 용인시의 4차 산업 간의 기업교류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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