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초등생 '돌봄교실' 운영 직접 나섰다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2-25 09:43:59

경기 수원시가 직접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 '학교돌봄터'가 생긴다.

시는 25일 '학교돌봄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교육지원청 및 수원초교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학교돌봄터'는 학교가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과 달리 학교는 장소만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학교 공간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수원초등학교는 공간을 제공하고, 운동장·도서관·강당 등 학교시설을 공유한다.

시는 학교돌봄터를 설치하고,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 또 시설 관리, 돌봄 학생들의 안전 보장 등을 담당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행정·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시는 학교돌봄터 1실을 새로 설치하고, 수원초등학교의 기존 초등돌봄교실 2실을 학교돌봄터로 전환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다. 방학 기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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