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32명…일주일 만에 300명대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2-22 11:09:18
사망자 5명 늘어 1562명…위중증환자 14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주말에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이 있는 데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2명 늘어 누적 8만7324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18일 600명대까지 올라갔으나 이후 하락해 20~21일에는 400명대를 보였다. 300명대는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주말에는 검사량이 감소해 신규 확진자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추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발생 환자는 313명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16명, 서울 102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 236명(75.4%)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이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용인 운동선수·헬스장과 관련해 19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성남 춤무도장 관련도 8명이 늘었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관련 환자가 7명 추가됐으며, 강원 정선에서는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환자는 19명 늘었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6명, 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이라크·카자흐스탄·파키스탄·일본·영국·프랑스·파라과이·가나·나이지리아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7875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며 위중증환자는 14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62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9%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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