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공모에 111개 단지 신청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2-22 08:13:15

경기도는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단지 선정 공모'에 도내 17개 지자체 111개 단지가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1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군을 통해 시범단지 공모접수를 진행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자가 리모델링 추진 여부를 사업초기에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선정된 단지에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리모델링 방안 제시, 사업성 분석 및 세대별 개략분담금 산정 등의 컨설팅 용역을 지원한다.

 

도는 일부 입주자들이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며 이 사업은 공사비가 아니라 컨설팅에 필요한 용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당초 공고된 공모계획에 따라 1차 서류평가 및 2차 현장평가를 거쳐 3월말 2개 단지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도와 시군이 각각 용역비의 50%씩 부담해 시군에서 컨설팅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 신청 건수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리모델링을 고민하는 단지가 많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시범사업이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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