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 법인·단체 모집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1-02-16 08:22:09

경기도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2021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 법인과 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자격 부여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

또 일정비율 이상의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청년,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공익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 및 단체로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형 등 5개 유형이다.

신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3월 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 대면심사 등을 거쳐 참여대상 선정을 완료한 뒤 오는 4월 말 경기도 홈페이지 및 시·군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다양한 예비사회적 기업가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역량을 갖춘 법인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인증 사회적기업 480개, 예비사회적기업 333개 등 모두 813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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