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연휴 코로나19 대응 응급체계 24시간 유지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2-09 16:23:46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인 11~14일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과 응급체계를 24시간 유지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임시선별진료소 10곳, 임시선별검사소는 상시 운영되며 감염병 전담병원과 응급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도 명절과 관계없이 운영된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이 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과 응급체계를 24시간 유지한고 밝히고 있다.[경기도 제공]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도 24시간 유지되며 격리 중 확진판정에 따른 환자 이송과 전원에 차질이 없도록 의료기관 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대응체계가 밤낮없이 운영될 수 있는 이유는 설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환자들 옆을 지키는 의료진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정은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에 기반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126명 증가한 2만771명으로 집계됐다.

 

8일 오후 8시 기준 일반과 중증환자 병상을 더한 도내 의료기관 확보 병상은 1670개며 병상 가동률은 45.9%다.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198병상 중 77개를 사용 중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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