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야외 공공체육시설에 '전자출입명부' 도입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2-09 15:32:12

경기 용인시 기흥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공공체육시설에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방문자가 지정된 번호(031-324-2900)로 전화를 건 뒤 방문 장소의 고유 전화번호를 입력해 문자를 보내면 휴대폰 번호와 출입기록이 서버에 자동저장 되는 형태다.

▲용인시 전자출입명부 [용인시 제공]


이는 시가 지난해 9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그동안 관내 카페 및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해 왔다.

 

야외 공공체육시설에서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관내 야외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일부시설만 개방해 수기로 명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있었다.

 

구 관계자는 "먼저 개방한 일부시설에서 시범 운영한 후 향후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전면 개방하면 모든 시설에 대해 확대 운영해 코로나19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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