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방역 중심 설 특별교통대책 시행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2-08 07:22:51

경기도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방지 등 안전한 교통망 운영을 위해 오는 10~14일 '2021년도 경기도 설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먼저 시내·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상시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



운수종사자 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차량과 터미널에 대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한다.

 

또 예방수칙에 대해 차량내부 홍보물과 G-BUS TV 등을 통해 계속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버스 등 승차권 예매 시 온라인 예매와 승차권 발매기를 이용한 비대면 구매를 확대하고, 창가 좌석을 우선 예약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운행해오고 있는 해외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도 연휴기간 상관없이 10개 노선을 일일 40회 운영한다.

 

이와 함께 불량노면과 도로시설물에 대해 정비를 실시하고, 시군 및 버스 운송사업조합, 버스터미널과 협력해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운행시간 준수 등 운송질서 확립도 강화한다.

 

도로 소통 정보는 경기도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gits.gg.go.kr) 및 스마트폰(mgits.gg.go.kr, 경기교통·버스정보앱), 트위터(@16889090), 민간포털(네이버, 다음 등),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박태환 도 교통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백신 접종 전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설은 이동자제를 권고 드린다"며 "불가피하게 이동할 경우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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