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일 입춘 아침 강추위…저녁부터 곳곳에 눈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2-02 20:35:48

서울 아침 영하 8도…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눈

절기상 입춘인 3일 아침 전국에 강추위가 예고됐다.

▲ 많은 눈이 내린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정병혁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3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춥겠다. 강원내륙산지는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10도 내외로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낮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강원산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3일 밤에는 눈 소식이 있다. 3일 오후 6시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 9~12시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으로 확대되고 4일 새벽 3~6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 강원(강원동해안 제외) 5∼15cm, 서울·경기권서부, 충북북부, 경북북동산지 3∼10cm, 충남권, 충북남부, 전북, 전남북동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 1∼5cm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