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나선다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1-22 16:50:39

경기도 수원시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구성해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 주재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구성에 따른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추진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과 부서장들이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구성에 따른 회의를 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코로나19 백신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접종할 예정이다.

정부 지침에 따라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요양병원·노인의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초중고교·어린이집 교사, 보육시설 종사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에게 먼저 접종한 후 일반 시민에게 접종할 예정이다.

백신은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접근성이 좋고, 다수가 접종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는 시설을 예방접종센터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대응이 방역에 집중됐다면 올 한해는 백신 접종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 접종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 추이를 보고, 접종센터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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