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광교' 개관…수원, 마이스복합단지 완성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1-19 11:56:38

6500㎡ 수조에 상어, 수달, 펭귄 등 210종 3만마리
인근의 컨벤션센터,호텔, 백하점과 환상의 조합

경기 수원의 광교신도시내 '수원 마이스복합단지' 마지막 사업인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개관했다.

시는 19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수원시 영통구 하동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아쿠아플라넷 광교'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 염태영 수원시장이 18일, 아쿠아플라넷 광교점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 제공]

아쿠아플라넷은 한화측이 서울과 고양 일산, 여수, 제주 등에서 운영하는 국내 아쿠아리움 브랜드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500㎡, 수조 규모 2000t 규모다. 샌드타이거샤크, 작은발톱수달, 펭귄 등 해양생물 210여종, 약 3만 마리를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가장 큰 볼거리인 대형 메인수조 '오션 인 더 시티'와 피라냐 500여 마리가 장관을 이루는 '아쿠아 프렌즈 존', '아쿠아 버블 존', '펭귄 빌리지 존', 아이들이 뛰어놀며 해양과학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 존', '워터 라이프 서클' 등 9개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2019년 3월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호텔, 3월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에 이어 이날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문을 열면서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은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마이스복합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이 경기 남부권 대표 관광·마이스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큰 만큼 운영사와 협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스(MICE)는 △Meeting(기업 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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