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원·부산,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 '맞손'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01-06 08:09:50

전국 12개 공공배달앱과 '범 협의체' 협약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일 강원도와 부산 남구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코리아센터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리아센터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비롯한 전국 공공배달앱들이 모인 '전국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에 참여해 공정한 배달앱 시장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왼쪽) 대표와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가 지난 5일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각지의 공공배달앱 운영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 구성에 힘을 쏟아 왔다. 코리아센터가 12번째 참여 파트너다.

 

전국적 연대를 통해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 정상화에 공동으로 목소리를 내고, 기존 민간배달앱 피해 사례 공동 수집 등을 진행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는 경기도주식회사를 포함, 모두 13개 업체가 참여해 이르면 올해 초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의체가 구성되면 모든 공공배달앱 운영사가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홍보 등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전국 각지에서 공공배달앱이 추진되는 것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요구가 있기 때문"이라며 "공공배달앱의 당위성을 우리 모두가 공동으로 만들고 홍보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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