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어선 전복…해경 "선원 7명 탑승 추정"

장기현

jkh@kpinews.kr | 2020-12-29 22:13:35

오후 7시 44분께 제주항 북서쪽 해상서 전복
사고 해상 강한 바람에 물결 높아 구조 어려움

제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전복된 것과 관련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사고 해상에 도착해 본격적으로 승선원 수색활동에 들어갔다.

▲ 제주해양경찰서 [뉴시스]

제주해경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 44분께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제주시 한림 선적 저인망어선 A호(39t)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제주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현재 탑승 선원을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사고 어선에 7명의 선원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사고 현장엔 북서풍이 초속 18∼20m로 불고 있고, 물결이 2.5∼3m로 높게 일고 있어 해경이 구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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