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수원시에 태블릿 PC 790대 기증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0-12-24 16:24:33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이 "온라인 수업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복지시설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태블릿PC를 기증했다.

삼성전자 나기홍 부사장은 24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삼성 갤럭시탭 790대(4억 원 상당)를 기증했다.

▲ 삼성전자 송봉섭 전무, 염태영 수원시장, 최장원 사원대표, 나기홍 부사장(왼쪽부터)이 24일 테블릿 PC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시는 봉사단이 기증한 태블릿PC를 수원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태블릿PC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비대면 걷기 봉사활동'으로 기금을 적립해 마련했다. 임직원들은 목표였던 '총 걸음 수 7000만 보'를 달성했다.

나 부사장은 "기증한 태블릿PC가 온라인 수업을 하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의 교육 지원용으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소년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삼성전자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이 큰 선물을 받았다"며 "임직원들의 뜻에 맞게, 온라인 수업을 할 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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