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대면 뷰티박람회 '케이(K)-뷰티위크'로 324억 상담실적
안경환
jing@kpinews.kr | 2020-12-22 07:50:19
경기도는 제12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케이(K)-뷰티위크'가 324억 원 규모의 국내외 상담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23~28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업계관계자와 바이어, 소비자 등 온라인 관객 4만6853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외 판로개척이 어려운 뷰티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을 위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지양하고 기업 간 거래(B2B)에 초점을 맞줬다.
그 결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기업 99개사가 중국·미국 등 총 12개국 100명의 바이어와 만나 총 309건, 178억 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EH '뷰티 딜리버리 연계 화상상담회'를 통해 동남아대양주 바이어 18개사에 참가기업 제품을 샘플링하고, 41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해 15억 원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엠디(MD) 온라인 구매상담회'에는 한화갤러리타임월드, 이랜드리테일, NC백화점, 킴스클럽, 뉴코아아울렛, 롯데홈쇼핑, 롯데마트, 이베이코리아, 롯데하이마트를 비롯한 국내 유통사 구매 담당자 30명이 참가해 총 19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총 상담액은 131억 원에 달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코로나19로 판로개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데 의의가 있다"며 "내년 역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보다 더 강화된 콘텐츠로 기업들과 바이어를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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