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전지적 참견 시점 '결방'…MBC 코로나 확진자 발생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12-18 20:10:39

▲ MBC 사옥 전경 [뉴시스]

MBC 방송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MBC는 감염 확산 예방 차원에서 주말 예능 프로그램 6개를 결방키로 결정했다.

결방할 프로그램은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쇼! 음악중심', '백파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이다.

박성제 MBC 사장은 18일 오후 "코로나19 위기에 회사 손실보다는 출연진, 제작진과 구성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감염 확산 예방 차원에서 주말 예능 프로그램 6개를 결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MBC 상암동 사옥에서 일하는 예능국 조연출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일산MBC에서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주사 카메라 감독도 확진됐다.

이에 MBC는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해당 공간을 긴급 폐쇄 조치하고 방역했으며,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 시설을 이용해 제작하는 예능들에 대해 잠정적으로 결방을 결정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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