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임시선별검사소 72곳에 재난관리기금 21억 긴급 지원

안경환

jing@kpinews.kr | 2020-12-18 11:00:05

이재명 "부족함 없이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해야"

경기도는 임시선별검사소 72곳에 1곳당 3000만 원씩 모두 21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산 부족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경기도가 수원역에 설치한 임시선별검사소 [경기도 제공]


도는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무증상 확진자 비율이 늘자 지난 17일까지 수원역 등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임시선별검사소 59곳을 설치했다.

 

단계적으로 13곳을 추가 설치, 72곳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17일 0시 기준 59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한 누적검사 건수는 1만4667건이며 이 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명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없더라도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달라"면서 "현재 진행 중인 급격한 확산세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무증상자 전파 차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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