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까지 신규확진 915명…다시 1000명 넘을듯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0-12-15 23:57:21

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91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671명보다 244명 늘어난 수치다.

▲ 전북 김제시 김제가나안요양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15일 소방관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어르신의 격리시설 이송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현재까지 집계된 915명 가운데 수도권이 676명(73.9%), 비수도권이 239명(26.1%)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30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300명, 인천 72명, 전북 66명, 부산 39명, 경북·대구 각 23명, 충북 20명, 경남 18명, 충남 17명, 제주 11명, 대전 7명, 울산 6명, 강원 5명, 광주·전남 2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더 늘 것으로 예상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30명으로 첫 1000명대를 기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파력(감염 재생산지수)을 근거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950∼1200명에 달할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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