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 헌화

안경환

jing@kpinews.kr | 2020-12-14 15:18:10

장현국(더불어민주당·수원7)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을 기념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했다.

 

장 의장은 이날 오전 제348회 정례회 4차 본회의 종료 직후 의회 청사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성노예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경기도의회 장현국(가운데) 의장 등 의장단이 14일 경기도의회 앞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 헌화를 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장 의장과 함께 헌화에 참석한 진용복 부의장과 박근철(의왕1) 민주당 대표의원은 소녀상에 털모자를 씌우고 목도리를 두르는 등 보온장구 착용식을 갖고,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 의지를 다졌다.

 

도 의회는 2018년 12월 14일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장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지 어느덧 2년을 맞았다"며 "도의회는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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