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밤엔 눈 내리는 곳도

권라영

ryk@kpinews.kr | 2020-12-08 20:29:44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쌀쌀하겠다. 밤부터는 일부 지역에 눈이 오고 쌓이는 곳도 있겠다.

▲ 8일 오전 서울 서초역 일대에서 시민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8일 기상청은 다음날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일 것으로 예측했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며, 강원영서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쉽게 큰불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낮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눈이 오겠다. 9일 밤부터 10일 아침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의 예상 적설량은 1~3㎝이다.

10일 새벽에는 서울, 경기, 강원영서남부, 충남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북한산이나 도봉산 등 비나 눈이 예보된 지역의 높은 산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미끄럽거나 결빙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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