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 '엑스퀴짓' 혼수침대로 우뚝…구매고객 1/3 '신혼부부'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12-07 12:00:33
최근 코로나19로 올해 예식을 미루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이들이 늘면서 '혼수의 고급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호텔만큼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줄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예비부부들의 혼수 1순위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창립 139주년을 맞은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코리아(대표 윤종효)의 경우도 올 들어 고가 라인 제품들을 혼수 가구로 찾는 신혼부부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씰리코리아가 지난 11월 한 달간 국내 백화점 및 아울렛 주요 12개 매장을 분석한 결과, 구매 고객 3명 중 1명은 혼수 침대로 씰리를 선택한 신혼부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 Q 사이즈 이상의 빅 사이즈 매트리스를 주로 구매하는 등 '넉넉한 수면 공간'과 '탁월한 지지력'을 혼수 침대의 필수 조건으로 고려했다.
신혼 침대로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500~600만원대의 프리미엄 라인 대표 제품 '엑스퀴짓(Exquisite)'. 엑스퀴짓은 씰리만의 차별화 기술이 집약된 최상급 모델로 '최상의', '아름다운' 등의 의미를 지닌 이름에 걸맞게 마치 구름 위에서 자는 듯한 최고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미국에서 특허받은 'ReST Ⅱ 티타늄 스프링'이 미세한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부드러운 듯 든든하게 받쳐주는 소프트한 쿠션감으로 최적의 수면 자세 형성을 돕는다. 침대 가장자리 면적을 넓히고 옆 사람의 뒤척임 전달을 최소화하는 '유니케이스 XT(UniCased XT)' 시스템이 적용돼 수면 습관이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사용해야 하는 신혼부부에게 특히 좋다.
뿐만 아니라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로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신혼 침실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항균 기능을 갖춘 '스마텍스(SmarTex)' 원단이 적용돼 오래도록 보송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의 기술력 그대로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국내 제조 공장에서 숙련된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생산돼 품질 역시 믿을 수 있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엑스퀴짓의 경우 비교적 높은 가격대로 인해 당초 중장년층 타깃 구매율이 월등히 높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의외로 혼수로 이 제품을 선택하는 신혼부부가 많았다"며 "남다른 지지력으로 어떤 자세를 취해도 든든히 받쳐준다는 점에서 엑스퀴짓에 대한 예비부부의 관심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40여 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수면 솔루션 기술을 지난 70여 년간 진화시켜 왔으며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 시장에서 최근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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