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이낙연 최측근 사망에 "검찰 잔인…노무현 때와 똑같아"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0-12-04 09:58:21
"어떤 수사를 했기에 사람이 죽은 결과가 나오나"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은 4일 이낙연 대표의 측근인 이모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이 검찰 수사를 받던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것과 관련해 "검찰이 어떤 수사를 했기에 사람이 죽은 결과가 나오냐"며 분노를 표했다.
이 대표 특별보좌를 맡고 있는 설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한두 번이 아니지 않냐. 검찰의 행태를 모르냐"면서 "검찰이 하는 행태는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이낙연 대표의 부실장까지 똑같은 행태로 흐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이 참으로 잔인하고 지나치게 이 상황을 파헤치고 있다"라며 "왜 사람을 죽을 지경으로 몰아넣냐. 옵티머스 사건이 아닌 복사기를 대여한 것에 대해 제대로 기재를 못 했기 때문에 이 상황이 된 것"이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검찰에서 뭘 어떻게 해서 사람이 죽게 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라며 "옵티머스라는 엄청난 사기 사건에 이낙연 대표 측근이 연루돼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고 나머지는 추측"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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