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일 사장단 인사…김기남-김현석-고동진 체제 유지될 듯
양동훈
ydh@kpinews.kr | 2020-12-01 20:24:54
이재용 '사법리스크' 에도 예정대로
삼성 사장단 인사가 오는 2일 단행된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2일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
국정농단 파기환송심과 불법 경영권 승계의혹 등 이재용 부회장의 사법리스크가 이어진 올해는 인사가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예정대로 인사를 하기로 했다.
2일에는 삼성 계열사 전체의 사장단 인사가 발표되고, 이후 전자 계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계열사 인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의 3인 대표이사 체제는 유지될 전망이다.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3명은 모두 유임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장단을 제외한 부사장·전무·상무급 임원진 인사에서는 대규모 세대교체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회장 자리에 취임하는 것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회장 승진은 향후 별도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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