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도내 중·고교 '전면 원격수업'.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0-11-30 17:07:52

12월 1~4일, '코로나 19' 선제적 예방 조치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 학사운영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도 교육청은 다음달 3일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도내 중학교(640개)와 고등학교(480개)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당초 도교육청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체 고등학교와 수능 시험장으로 활용 예정인 중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험장으로 사용되지 않는 중학교에서도 다수의 교사가 감독관으로 참여하게 돼 수능 시험장 운영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중·고등학교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결정했다.

백경녀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수능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며 "수능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두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342개 시험장에서 13만 769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험감독관 등 수능 관리 종사요원도 3만 2353명이 투입된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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