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화재사고로 3명 사망
박지은
pje@kpinews.kr | 2020-11-24 19:26:33
포스코 "작업중 배관 균열로 산소 누출돼 화재 발생 한 듯"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3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2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포스코 측에 따르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불을 진압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자 3명이 숨졌다. 2명은 화재 현장 주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소방대원들이 2시간 수색 끝에 발견했다.
광양제철소 측은 작업자들이 당시 1고로에서 작업하던 중 배관 균열로 산소가 누출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고압가스 취급 중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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