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브랜드엑스', 젤라또팩토리 인수…패션·헬스 이어 뷰티 진출

이종화

alex@kpinews.kr | 2020-11-20 09:23:29

미디어커머스 기업 1호 상장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를 운영하는 ㈜젤라또랩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엑스는 이번 젤라또랩 인수로 기존의 패션, 리빙, 헬스 영역에서 뷰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게 됐으며, '토털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하게 됐다.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를 운영하는 ㈜젤라또랩을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엑스 제공]

젤라또랩은 티몬의 사내 벤처로 출발해, 2017년 11월에 분사한 기업이다. 네일 트렌드 정보를 수집해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하는 '젤라또팩토리' 외에도 전국 1만1000여개 네일샵과 제휴한 네일아트 검색 플랫폼 '젤라또'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174억 원으로, 창업 후 2년 동안 평균 462%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브랜드엑스는 젤라또랩 인수 후 내부 R&D 및 마케팅조직과 긴밀하게 협업해 업계 선두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강민준 대표는 "두 회사의 마케팅과 커머스 노하우가 접목되어 다양한 신사업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젤라또팩토리를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브랜드엑스와의 시너지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애슬레저 스트릿패션 브랜드 '믹스투믹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포켓도시락으로 유명한 '쓰리케어'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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