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 우려…미국 증시 다우 943.24포인트 폭락

이원영

lwy@kpinews.kr | 2020-10-29 06:11:29

다우 3.43%, 나스닥 3.73% 추락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급락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943.24포인트(3.43%) 급락한 2만6519.9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65포인트(3.53%) 추락한 3271.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6.48포인트(3.73%) 폭락한 1만1004.87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6월 11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투자 심리는 시장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되며 얼어붙었다.

미국에서는 하루 확진자 수가 7만 명 수준으로 급증하며 일부 대도시에서 식당 영업을 금지하는 등 봉쇄 정책을 강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급속하게 냉각됐다.

유럽에서도 독일과 프랑스 등에서 술집과 식당을 폐쇄하는 등 봉쇄 정책이 강화되며 코로나 후유증이 장기화될 것이란 예상에 소비 심리도 얼어붙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