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 가능성 없애기 위해 블록딜 추진, 대출금 상환"▲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가 지난해 9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DPN3-1상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헬릭스미스는 김선영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30만 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김선영 대표는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140억 원 상당의 주식담보대출이 있었는데, 그 중 50억 원을 26일까지 상환해야 했다"며 "대출 연장을 위해 노력했으나, 증권사로부터 불가 입장과 27일 반대매매를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들에게 송구함을 금치 못하지만, 시장에 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블록딜을 결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회사가치 상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