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소셜캐릭터 '조아용', 우리동네 캐릭터 '우수상'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0-10-23 17:11:25
경기 용인시는 23일 서울시 CKL(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 LED룸에서 열린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시 소셜캐릭터 '조아용'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우수한 공공캐릭터를 개발해 지역·공공정책 브랜드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는 63개 지방자치단체와 27개 공공기관에서 참여했다.
63개 지자체 가운데 16곳이 본선에 진출해 온라인 투표를 한 결과, '조아용'이 9429표를 얻어 3위의 '우수상'을 받았다. '조아용'은 용인시의 지명에 '용(龍)'자가 들어가는 것에서 착안해 만든 용캐릭터로 지난해 친근한 이미지로 리뉴얼 해 선보였다.
시는 리뉴얼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와 용인 경전철 차량에 조아용 이미지 랩핑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 SNS를 통해 시의 정책과 문화, 생활 정보를 전달하는 알리미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시즌별로 조아용 핸드폰 배경화면 등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조아용이 리뉴얼 1년만에 캐릭터 대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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