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 32명 추가 확진...확진 닷새 만에 103명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0-10-21 20:40:37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기도 광주의 SRC재활병원과 관련해 21일 3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광주시는 이날 "이 병원 직원 4명과 환자 12명, 간병인 11명, 보호자 2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3명 등 3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첫 환자 발생 닷새 만에 모두 103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이날 5개 병동 전체를 코호트격리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이 재활병원 폐쇄조치에 들어갔다.
방역 당국은 앞서 지난 16일 SRC재활병원 간병인인 광주시 84번 환자가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해당 간병인이 근무한 2개 병동이 코호트격리했다.
광주시보건소 관계자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SRC재활병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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