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국 1호' 대구점도 팔았다…4번째 점포 매각
남경식
ngs@kpinews.kr | 2020-10-13 18:13:28
안성점·대전탄방점·대전둔산점 이어 매각 확정
대구점, 1997년 영업 시작한 홈플러스 1호점
대구점, 1997년 영업 시작한 홈플러스 1호점
홈플러스는 대구점의 폐점을 전제로 한 매각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안산점을 시작으로 대전탄방점, 대전둔산점에 이어 네 번째 점포 매각이다. 대구점은 1997년 영업을 시작한 홈플러스의 첫 번째 매장이다.
홈플러스는 점포 매각의 계약 상대와 계약금액 등은 계약서상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대구점은 2021년 12월까지 영업하면서 직원들의 전환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대구점 직원들의 고용은 당연히 보장된다"며 "노동조합 측이 제기하는 '인력을 인근 점포로 배치할 여력이 없어 구조조정은 불 보듯 뻔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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