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공개 D-1…"페이스ID 빨라지고 줌 기능 향상"
이민재
lmj@kpinews.kr | 2020-10-12 11:57:15
애플의 아이폰12 공개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페이스ID와 카메라 기능 등이 전작에 비해 향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IT 팁스터(내부 정보 제공자)인 맥스 웨인바흐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아이폰12에 보다 빠른 페이스ID를 허용하는 알고리즘 기능을 도입한다"며 "모든 아이폰12 모델의 디지털 줌 기능이 크게 향상되고 아이폰12프로와 프로맥스는 광학줌 기능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스ID는 애플의 안면인식 기술로 잠금 해제나 비밀번호 입력 등에 활용되는 인증 수단이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X부터 지문인식 페이스ID를 적용해왔다.
웨이바흐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품질과 거리 면에서 전작보다 향상된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상위 모델인 아이폰12프로는 4배 광학 줌과 라이더 센서를,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5개 광학 줌과 라이더 센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수명은 일부 모델에 한해서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배터리 수명이 1시간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5.4인치 아이폰12(미니)는 아이폰11보다 배터리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사옥 애플파크에서 언팩 행사인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애플이 공개할 아이폰12 시리즈는 하위 모델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상위 모델인 아이폰12프로와 아이폰12프로 맥스 등 4종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아이폰12 1차 출시국에 포함돼 23일 사전예약을 거쳐 30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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